1. 인데일리의 가치 및 철학

■ 인데일리의 가치 및 철학

언론사 특히 인터넷신문을 광고 없이 운영하는 것은 사명감 때문이다. 인데일리는 광고를 받지 않는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인데일리는 (사)유엔미래포럼, (사)한국수양부모협회, 솔라칼리지와 다빈치메이커센터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인데일리에는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번역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전 고려대학교 교수였던 에릭 함슨교수, 윈벤션에 근무하는 숀 함슨 등 외국인들과 유엔미래포럼(Millennium Project)의 3천5백여 명이 기사를 보내주거나 정보를 나눈다.

편집인 박영숙이 가입하고 한국대표를 지내고 있는 수많은 글로벌미래예측기구로 부터 매일 수천 건의 기사와 신기술정보를 받고, 미래예측 델파이를 거의 매일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미래보고서에 참여도 하면서 얻는 정보는 주로 테크케스트글로벌, 다빈치연구소, 시스테딩연구소, 세계미래회의, 유엔미래포럼, X프라이즈, 비트네이션, 퓨처타임라인, 패스트퓨처, 대안미래연구소, 미래예측전문가협회, 세계미래의회, 월드오션카운슬, 트랜스휴먼협회 등 수도 없이 많다. 유엔미래포럼의 이사로서 3500여명이 거의 미래예측기구의 수장들이어서 최근 들어 왓슨슈퍼컴퓨터의 용량의 정보를 주고받는다.

대한민국처럼 미래학이 알려지지 않은 척박한 땅에 국민들에게 미래를 알리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미래를 모르면 눈을 감고 시속 100km이상을 달리는 것과 같다. 미래의 불확실성은 국민 불만과 불행으로 이어진다. 미래를 안다는 것은 사람들에게 안정감과 행복을 가져다준다. 핀란드는 새 정권이 들어오면 4년 후에 ‘국민에게 바치는 미래보고서’를 작성, 국민들에게 15년 후의 미래를 알릴 의무를 가진다. 국민에게 미래를 알려주지 않으면 어떤 나라에서는 정부의 직무유기다.

2015년 9월 인데일리 편집인 박영숙은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국회에 출석했다. 미래예측을 계속하면서 생긴 인연으로 에너지 전문가 토니 세바의 저서 ’에너지 혁명 2030’을 번역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한국전력과 같은 거대 에너지기업과 자동차산업이 2030년에 소멸한다는 책의 내용에 대한 설명과 태양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변화를 설명해 줄 것을 요구받았다. 2030년 후에 석유, 석탄, 가스, 핵발전, 대형발전소 즉 한전, 수소자동차, 핵융합 등 다양한 것이 왜 소멸할 수밖에 없는지를 국감에 출두하여 설명하였다.

한 국가의 미래를 위해 법을 만들고 정비하는 국회가 궁금했던 점은 미래 자동차와 에너지산업이 어떻게 변할까,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하는 점이었다. 오랫동안 미래학자로 우리나라에 세계의 미래예측을 전해온 인데일리 편집장 박영숙은 항상 그런 질문을 받는다. “정말 미래가 그렇게 변할까요? 당신은 어떻게 알았습니까?” 이것은 아직 우리나라가 미래예측의 불모지였던 시절, 처음 미래예측을 접했을 때 해외의 미래학자들에게 박영숙 교수가 던진 질문이기도 했다. 그리고 이제 그녀는 대답을 해주고 있다. “미래는 기술의 변화에서 온다. 인간은 변화에 저항할 뿐, 세상을 바꾸지 못한다. 기술이 세상을 바꾸면 그 뒤에는 사람들의 가치관과 사고방식이 바뀐다. 이것이 우리 사회의 미래가 된다. 그리고 글로벌 미래예측기구들과 함께 바로 그 기술예측을 30년 이상 진행하고 그 결과를 인데일리 신문에 먼저 알려주고 있다.”

미래에는 한국인들만 모르는 수많은 일들이 전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다. 한국인들은 구글이 처음 만들어질 때, 페이스북, 아마존이 처음 등장할 때 그들을 몰랐다. 이미 정부를 대신할 신기술 블록체인 등장, 석유에서 태양광으로 에너지 전환, 합성생물학으로 탄생하는 기존에 없던 생명체의 등장, 자아를 가진 인공지능인 강인공지능의 등장, 실업률이 25%에서 최대 50%까지 예상되는 2050년의 미래와 평균수명 130세를 넘는 시대에 중요한 건강 수명의 개념 등이 부상하고 있다.

2009년부터 등록이 된 이 인데일리는 처음에는 일자리관련 산업뉴스로 진행하다가 미래예측포탈뉴스로 거듭났다. 그때부터 박영숙 유엔미래포럼한국대표 겸 이화여대 디자인대학교 미래예측교수, 유엔미래보고서시리즈 저자가 편집장을 맡게 되면서 새로운 창업을 하게 된 것이다.

’유엔미래보고서2050’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미래를 알리려는 노력을 하지만, 매일 거의 20여개의 새로운 미래에 관한 자료와 기사를 올리는 미래예측전문지 인데일리는 미래예측에서 한국에서 유일무이한 독보적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많이 접속을 할때는 하루에 5-7만 명이 접속을 하며, 미래매니아들은 열독률을 높여주고 있다. 박영숙유엔미래포럼대표가 미래저서 유엔미래보고서를 12년 전부터 출판하면서 미래예측저서가 한국에서도 붐을 일으키기 시작하였다. 박영숙 편집장은 영국정부 20년 호주정부10년 미래예측업무를 하면서, 한국에도 미래전문가를 양성하고 미래에 관한 인식을 키우기 위해 이 인터넷신문을 매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인데일리는 이처럼 한국민들에게 미래를 알리려는 일념으로 봉사를 하고 있다. 한 가지 미래사회 변화의 예를 들면, 실업률이 50%에 달하는 2050년에는 ‘취업’이 더는 중요하지 않다. 풍족해진 지구에서 모든 구성원이 양질의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부를 재분배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또 생계를 위해 일할 필요가 사라지면서 사람들은 취업과 경제적 성공을 목표로 갖게 된다. 그것이 새로운 ‘일자리’가 될 것이다. 미래를 바꿀 가능성이 있는 기술들이 하루에도 수없이 많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미래회의 한국대표로 박영숙이 소속된 18개의 글로벌 미래예측기구들은 미래기술 캐스팅해서 함께 의견을 나누고 논쟁을 벌여 미래를 바꿀 큰 기술을 중심으로 미래를 예측한다. 미래학자가 알아야 할 기술의 숫자는 해가 갈수록 점점 늘어난다. 그 기술들 가운데 큰 기술을 뽑는 과정을 거쳐 서너 가지 미래예측방법론을 이용해 연구하고 보고서를 작성한 뒤 각종 미래 컨퍼런스에서 미래학자들 간에 공유하고 의견을 나눈다. 서로 다른 발전 속도와 문화를 가지고 있는 각국의 의견을 통합해야 진짜 미래예측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최근 한 가지 과정이 추가되었다. 아무리 똑똑한 전문가들이라도 예측에는 한계가 있게 마련이라 집단지성이나 슈퍼컴퓨터에 의견을 추가로 구하는 것이다. 밀레니엄프로젝트(한국대표 박영숙)가 운영하는 집단지성 사이트 (www.themp.org) 에서는 3,500명에 달하는 전 세계 미래학자들이 자신의 전문지식을 이용해 미래기술과 사회 변화를 논한다. 실제로 사람이 가진 정보보다 2019년경에 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 구글글로벌브레인이 가진 정보가 수십억 배 더 많고 분석 또한 더 정교하고 정확하기 때문이다.

인데일리를 운영하는 운영진과 편집인의 철학과 비전은 단 한 가지, 한국인들도 미래의 급속한 변화와 미래변화의 타임라인을 알 권리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도 이런 미래변화를 알지도 못할 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는 그런 서비스를 받고 있다는 것조차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인데일리는 유일한 미래예보, 미래예측뉴스로서 한국인들에게 글로벌미래예측보고서, 미래기술변화를 알려주는 무료서비스를 하기로 한 것이다. 또 인데일리와 유엔미래포럼은 1년 내내 실은 글을 다듬어 “유엔미래보고서”시리즈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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